골목길 반상회 열어 주거문제 등 애로사항 청취
[시민일보] 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의 '소통투어'가 올해도 계속된다.
동작구는 내달 6일 대방동을 시작으로 문 구청장이 현장투어를 실시, 주민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시킬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 '소통투어'는 ▲골목길 반상회 ▲상생토론회 ▲동고동락 투어 등 주민 밀착형으로 진행된다.
먼저 문 구청장은 '골목길 반상회'를 통해 주택가 청소, 주거문제 등 일상생활에 대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아파트 주민이 주대상이었던 기존 소통투어 방식과 달리 올해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주택 밀집지역 중심으로 소통하겠다는 것.
상생토론회는 동별로 숙원사업에 대해 주민, 시ㆍ구의원, 관계 공무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이다.
이와 함께 문 구청장은 사립경로당 방문에 이어 성대골 어린이 에너지축제 등 동별 자체행사장에도 얼굴을 내밀고 '동고동락 투어'를 실시한다.
현장 소통투어의 본래의 취지에 맞게 민원현장에서 주민과 만나고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나가는 시스템을 정착시킨다는 취지에서다.
동작골 안전지킴이와 함께 현장소통 투어시 외곽시설 및 위험시설물 순찰 등 현장순찰 병행 실시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민원을접수하고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또한 투어에서는 동 주민센터와 적정한 장소에 취업상담실과 찾아가는 보건소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과 건강검진도 실시한다.
문충실 구청장은 “지역의 다양한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모색하는 현장소통의 날 운영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사람, 소통, 현장이 함께 공존하는 주민감동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까지 문 구청장은 현장소통 투어의 날을 통해 4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만나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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