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ㆍ학생용품 교환 장터' 양천구청서 내달 22일 개장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1-28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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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가 신학기마다 고가의 교복구입 등에 따른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고자 내달 22~23일 양일간 구청 대강당에서 '교복 및 학생용품 교환 장터'를 개최한다.

구는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교복 및 학생용품 교환 장터’의 물품 접수를 오는 2월19일까지 양천구 녹색가게 1ㆍ2호점과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교복 및 학생용품 교환 장터'에서 교복은 한 벌에 약 1만원, 참고서, 교과서, 기타 도서는 1000~2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발생하는 수익금은 녹색가게운영위원회를 통해 전액 지역내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개인은 양천구청 청소행정과(2620-3430) 또는 녹색가게 1호점(2647-6670)과 2호점(2695-6671), 동 주민센터 등에서 접수 가능하며, 기증자에게는 교환권이 발급되어 장터가 열리는 행사 당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장터가 열리는 당일 물품접수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교환장터를 잘 활용하면 다가오는 새 학기를 저렴한 비용으로 알차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속도 챙기고 나눔의 의미도 찾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주민들이 교환 장터를 찾기를 기대하며, 특히 19일까지 진행되는 물품접수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교복 및 학생용품 교환장터에서는 총 1천5백여 점의 물품이 접수되어 약 1,200여 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물품 교환 및 구매에 참여, 총 393만원의 수익을 낸 바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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