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회관 유휴공간 빌려드립니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1-27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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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강당ㆍ카페 등 23개 공간 이달부터 전면개방
빔프로젝트ㆍ음료대 등 편의시설 갖춰 1시간 1만원
[시민일보]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5개동 자치회관의 강당 등 23개 공간을 이달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27일 구에 따르면 주민들은 자치회관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시간대에 강당, 회의실, 다목적실, 카페 등 공간을 각종 모임, 행사, 회의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이들 공간은 의자, 테이블, 방송시설, 빔프로젝트, 음료대, 냉난방 등 편의시설을 갖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치회관 공간은 중구민이나 중구에 소재한 단체ㆍ직장ㆍ학교 등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자치회관내 마루바닥 등 친환경 시설로 된 넓은 강당 등은 주민들이 선호하고 있는 장소로 평생학습이나 마을공동체 형성에 필요한 모임, 동아리 활동, 각종 회의 등을 위한 장소가 필요한 구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각 동자치회관을 청소년문화센터로 만들어 방과후나 주말에 청소년들만의 취미,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여 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한 방안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이 자치회관을 친숙한 곳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용 요금은 인원에 상관없이 1시간에 1만원이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하거나 각 동 자치회관에 문의하면 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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