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자치회관 16곳 개방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1-23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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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ㆍ사랑방 등 40개 공간 주민 이용 가능
[시민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역내 16개 자치회관의 다목적실이나 강좌실, 사랑방 등 40개 공간을 저렴한 가격에 주민공동체 활동 공간활용을 위해 연중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음향ㆍ전산ㆍ교육장비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장비를 갖춘 공간들을 자치회관 프로그램이나 강좌에 이용되지 않는 유휴시간을 활용해 각종 주민공동체 활동에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시설 사용을 원하는 주민은 인터넷 홈페이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을 통해 면적, 사용료, 장비 등의 정보를 직접 확인한 후 예약ㆍ사용하면 된다.

사용 주민은 시설 면적에 따라 5,000원~15,000원의 사용료(1시간 기준)를 부담하면 되고, 화재ㆍ도난방지, 청소 등 자율 관리를 통해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시설에 따라 평일 주간 뿐만 아니라 야간 및 주말에도 개방하는 시설이 있으므로 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하고 이용하면 된다.

지난해 유휴공간개방 시범자치구로 선정된 은평구는 서울시로부터 1억여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자치회관에 각종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전산ㆍ회의 장비를 추가하는 등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개방공간 발굴 및 공공서비스 공급 확대로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자치회관 유휴공간을 활용한 봉사, 교육, 토론 등 주민 자율의 공동체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살 맛 나는 마을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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