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마을건축 협동조합 닻올려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3-01-22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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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유지보수 관리ㆍ마을만들기 사업 주력
[시민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에서 총체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마을건축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립된 마을건축 협동조합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주축으로 해 주택·건물 등의 유지보수 관리사업, 에너지 효율화 사업, 홈클리닝 사업, 마을만들기 사업에 매진할 예정이다.
구는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 전부터 협동조합이 가진 순기능에 주목하고, 설립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초교육과 심화교육, 실무교육을 추진해왔다.
특히 마을건축 협동조합(이사장 공병오)은 '금천구 사회적기업가 학교' 과정 2기 수료생이 주축이 돼 만들어졌다.
마을건축 협동조합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지역 단독주택지의 노후상태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역 실태조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또 사업설명회 개최 및 홍보·마케팅 활동을 병행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사전적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 시작된 일련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통해 시작된 협동조합인 만큼 마을건축 협동조합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자주·자립 정신의 토대 위에 사회적 가치를 지닌 건전한 협동조합의 발굴·육성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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