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마을공동체 카페 속속 문열어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1-20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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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1동 힐링 담쟁이카페 내일 개업… 중곡3동 북카페 내달 1일 오픈
[시민일보] 책도 읽고 모임도 가질 수 있는 '동네 사랑방(북카페)' 3곳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에 잇따라 둥지를 틀고 있다.
지난 달 영업을 시작해 22일 정식 개업식을 갖는 자양1동 힐링 담쟁이카페, 내달 1일 개업 예정인 중곡3동 꿈꾸는 사랑동 북카페, 오는 5월 문 여는 화양동 느티나무 북카페 총 3곳이다. 3곳 모두 수익금을 주민 복지에 환원하는 마을공동체 카페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주민 또는 사단법인이 위탁 운영하는 마을공동체 사업 북카페의 본격 운영에 시동을 걸었다.
영업 한달째인 자양1동 힐링 담쟁이 북카페(자양1동 635-20번지 2층)는 어린이 및 성인을 위한 도서 8800여권이 비치됐으며 카페내 독립 공간이 있어 소모임도 가질 수 있다.
담쟁이 북카페는 또 청소년 바리스타 교육, 주부독서모임, 시낭송 모임 등 프로그램을 주민들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사단법인 해피엘이 운영한다.
또 내달 문 여는 중곡3동 꿈꾸는 사랑방 북카페는 중곡3동 주민센터 1층에 약 30평 규모(109㎡)로 자리를 잡았다.
구는 용도가 애매한 유휴공간이던 이곳에 공사를 시작해 책 약 8500권과 회의 공간, 열람공간을 갖춘 북카페로 탈바꿈시켰다.
이곳은 중곡3동 주민자치위원과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주축이 돼 운영하며 역시 향후 독서교실, 시낭송모임 등을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화양동 느티나무 마을북카페는 화양동주민센터내 5월 개관한다.
열람 공간을 우선 개관하고, 내년까지 세미나실, 키즈카페, 창작공간, 야외 카페를 조성해 개관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올해 개관하는 북카페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해 이웃과 소통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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