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설 앞두고 동서울터미널 '위생점검'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1-17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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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등 75곳 23~25일 실시, 술집ㆍ노래방은 내달 7일까지 야간점검

[시민일보] 동서울터미널, 강변 CGV 등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주요 다중이용시설내 음식점과 모범음식점 등이 설 명절을 앞두고 23~25일까지 특별 위생 점검을 받는다.

또 지역내 노래방, 술집, 일반음식점 총 1072곳은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야간 업태 점검을 받게 된다.

구는 귀성객이 몰리는 설 연휴기간을 앞두고 모범음식점, 터미널 영화관내 일반 및 휴게음식점 등 총 75곳에 대해 특별 위생지도를, 유흥주점 및 일반음식점 1072곳에는 야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설명절 대비 점검은 기간내 식품위생팀장을 반장으로 하는 점검반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해당 업소의 위생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 보관 ▲조리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표시기준 위반 및 무표시 제품 사용 ▲식자재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방법 이행여부 ▲종사자 위생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또 조리 종사자 손, 조리도구(칼, 도마)에 대한 간이 오염도 검사(ATP)를 실시하고, 지난해 설명절 위생지도 결과 미흡한 업소 13개소에 대하여 업체에서 조리기구를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 식중독 예방 요령과‘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등 개인위생관리 수칙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각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유흥주점, 음식점 야간 지도 점검사항은 ▲청소년 출입, 고용 및 주류제공 등 청소년 유해행위 ▲퇴폐변태 영업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기타 관련법규 위반시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으로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계도 기간 동안 구는 올해 역점 추진사업인‘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사업’추진을 위해 ▲ 월별 음식물 쓰레기량 추이 현황판 작성을 지도하고 ▲단계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자율점검 사항 이행여부 확인 등 음식물 쓰레기 절감 운동 확산을 위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명절에는 식품위생관리에 소홀할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위생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식품안전관리 생활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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