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청소년문화센터 북카페 '미터' 오픈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1-17 15:0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책품날' 등 축제·체험이벤트 열어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의 북카페 '미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17일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에 따르면 그동안 신월청소년문화센터 1층은 미디어존과 유스존으로 구분, 포켓볼장과 노래방기기가 설치돼 다소 산만한 분위기에서 운영됐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포켓볼장, 노래방기기 대신 독서공간과 아늑한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잠시 쉬면서 독서와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장소로 재탄생한 것.

북카페에서는 청소년들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독서카드를 만들어 10회 이상 책을 읽을 경우 컨텐츠 무료이용권이나 음료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독서축제인 ‘책품날’을 연 6회 개최해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책과 함께 크는 우리 ‘<책.크(체크)>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1회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주제 하나를 선정해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북카페 ‘미터’가 독서를 통해 자신과 이웃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자신의 생각을 정립하여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책에 관심이 없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책을 소재로 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재미있는 퀴즈와 이벤트 등을 열어 열린 독서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