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건강습관ㆍ장수법 전파
[시민일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올바른 건강습관과 걷기운동에 대한 건강강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올해부터 주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인 운동을 전개, 그 첫 스타트로 걷기운동에 대한 구민건강강좌를 마련한 것.
이번 강좌는 곡천건강장수연구소 소장 유태종 박사의‘9988 건강습관’과 강남구걷기연합회장 유규종 박사의‘즐거운 걷기와 건강함으로 소통하기’에 대한 주제로 각각 1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식품영양학의 원로이자 최고 권위자인 유태종 박사는 90세의 고령임에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전개, 그의 저서 '건강박사 유태종의 9988 건강습관'을 통해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장수 비결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6개 권역별 걷기교실 운영 및 동호회 조직 ▲양재천 건강 걷기 대회 개최 ▲걷기운동 동호회 리더 양성 ▲관내 다양한 걷기 코스 개발 및 안내판 제작 등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100세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전 구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유지 할 수 있는 최상의 보증수표는 운동이다”며 “앞으로도 강남구는 걷기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강조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미국국립암연구소(NCI)연구팀은 총 65만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6편의 연구논문을 분석해 "40세 이후 빠른 걸음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시간에 따라 수명이 6~7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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