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안양천에 놀러온 겨울철새 만나자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1-08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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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해설가와 함께하는 철새탐조교실 매주 목요일 운영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조류해설가와 함께 겨울철새와 안양천의 자연생태를 관찰하는 '안양천 철새탐조교실'을 10일부터 2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운영되는 철새 탐조교실은 연령에 관계없이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자연생태해설가와 철새보호구역으로 이동하여 겨울철새의 종류와 생태, 철새들이 안양천을 찾는 이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텔레스코프와 망원경 등을 활용하여 안양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겨울철새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관찰한 겨울철새의 특징 및 안양천의 자연생태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양천구 안양천 철새보호구역은 안양천 하류인 오목교에서 목동교에 이르는 318,800㎡구간으로, 청둥오리와 고방오리 등 철새유입이 많고, 하천유속이 느려 넓은 모래톱이 조성되어 있는 등 조류서식환경이 양호하여 지난 2007년 5월 서울시에서는 세 번째로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둔치가 넓고, 갈대와 물억새 등으로 조성된 곳이 많아 겨울철새를 관찰하기에도 적합하다.

철새탐조교실의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2620-3588)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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