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민주혁명 국민문화제 올 첫선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1-06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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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문화제위원회 내일 출범… 관련단체장 등 14명 참여

[시민일보] 서울 강북구가 8일 오전 10시 구청 3층 상황실에서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4ㆍ19 민주혁명국민문화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4ㆍ19 민주혁명 국민문화제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올해 4월 개최예정인 ‘4ㆍ19 민주혁명 국민문화제’ 행사 실사에 앞서 관련단체 및 각 분야 명망가 등 참여인사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행사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부터 4ㆍ19 민주혁명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문화제로 발전시키기 위해‘4ㆍ19 민주혁명 국민문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4ㆍ19 민주혁명 국민문화제 위원으로는 문승주 4ㆍ19민주혁명회 회장과 박정강 4ㆍ19혁명희생자유족회 회장, 이기택 4ㆍ19혁명공로자회 회장 등 14명이다.

또 이날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김중위 대한민국 헌정회 편집위원회 의장,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 탤런트 최영한(최불암)씨, 영화감독 이장호씨, 산악인 엄홍길씨 등 사회 각 분야 명망가가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위원소개, 경과보고, 위원장 호선, 구청장 축사의 순으로 50분간 진행된다.

행사를 마친 후 위원들은 구청 1층 현관에서 개최되는 4ㆍ19 민주혁명 국민문화제 현판식에 참석하며, 현판식 후에는 수유동에 있는 국립4ㆍ19민주묘지를 찾아 현충탑에 참배할 예정이다.

한편 올 4월 열리는 4ㆍ19 민주혁명국민문화제‘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으로, 구는 행사 기간 동안 전야행사, 4ㆍ19 재현 거리 퍼포먼스, 학술토론회, 마라톤대회, 기록영상물 상영 및 사진전시회, 전국학생 글짓기, 미술대회, 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4ㆍ19 민주이념의 정신을 알리게 된다.

구 관계자는 “4ㆍ19는 우리나라 민주화의 분수령이 된 민주화 혁명임에도 대다수 국민들이 그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며 “국립4ㆍ19 민주묘지가 자리한 강북구에서는 국민문화제 개최를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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