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개별공시지가 조사 착수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1-02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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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까지 실시
[시민일보]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일 2013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한 조사에 착수해 내달 15일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 토지는 ▲국세 또는 지방세의 부과대상 토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대상 토지 ▲관계법령에 의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토지다.

조사 항목은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토지형상, 도로접면, 경사도 등 23개 항목이다.

조사결과는 국토해양부에서 조사·결정한 표준지와 비교 후 표준지 또는 인근토지와 가격 균형을 유지토록 산정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 소유자의 의견수렴 및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구는 4월 초까지 가격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4월 중 지가 열람, 의견 제출이 이어지며 5월 중 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말에 결정·공시 한다. 6월~7월에는 토지 소유자의 이의신청 검증과 처리가 이뤄진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록세)는 물론 개발부담금, 각종 대부료·사용료의 산정 기준이 되는 가격으로 조세부과, 토지정책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자료다.

구는 철저한 현장조사와 감정평가사의 정밀한 검증, 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투명한 가격 산정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조사과정에는 담당자의 어떠한 사견도 개입되지 않으며 국토해양부에서 작성한 지침에 따라 사실에 입각해 현장실사를 거쳐 철저하게 조사한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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