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에 문화전시공간 생긴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1-02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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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공군사관학교 교회 건물에 '아트갤러리' 내달 첫삽
[시민일보] 동작구에 문화예술인의 오랜 숙원인 문화예술 공간이 올 상반기 중 조성될 전망이다. 동작구에는 그간 예술품 전시공간이 전무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구 공군사관학교 교회(성무교회ㆍ신대방동 소재) 건물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 '동작아트갤러리'를 올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2월 초 착공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지상 1층 413.71㎡ 규모로 건립 예정인 '동작아트갤러리'는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는 문화 예술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전을 비롯해 시낭송회, 만학의 밤, 사진작가회,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회의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영상 상영공간, 예술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나눠 문화예술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동작아트갤러리는 보라매공원 초입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보라매공원, 보라매병원, 백화점 등 대형 건물이 들어서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환경이 양호,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예술공간이 확보되면 동작구 지역내 2500여명 예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창작활동 활성화가 기대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관내 전시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예술인들이 창작의욕이 있어도 마음껏 창작활동에 제한이 있었다”면서 “올해 전시공간이 마련되면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인프라 확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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