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건강관리 우수 '영등포구 보건소'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12-30 16:4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복지부 주관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
[시민일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분야 우수 보건소로 영등포구 보건소가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구는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 전담인력을 꾸려 쪽방촌, 저소득 건강취약계층 6000여 가구의 가정을 방문해 대상별·상황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펼쳐왔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이 있고 증상 조절이 안되는 600여명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8주간 투약지도, 운동, 식이요법, 구강관리, 생활 습관 개선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도 제공했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시립 서남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경동맥 초음파 무료검진 연계, 지역아동센터 건강교실 운영, 지역제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 제공 등 다양한 계층의 건강관리와 상담을 실시했다.
한편 구는 보건소 기관 표창과 함께 미담 수기 공모에서도 구본양 방문간호사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구 간호사는 노부부가 힘겨운 삶에 눌려 생긴 병을 치료하는데 병원을 연계해 무료 수술도 받게 해주고 건강상태를 꾸준히 관리 해준 내용의 사례로 수기를 공모해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노부부를 생각하는 진심 어린 마음이 감동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내 연계 자원을 발굴하고 방문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건강형평성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2670-4747)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소라 배소라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