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사서 '박정희 화가 초대전'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12-27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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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까지 전시… 유화작품 20점 선봬
[시민일보] 박정희 화가의 특별한 초대 전시회 '행복한 동행'이 내년 1월24일까지 관악구청사 2층 Gallery 관악 전시실에서 열린다.

27일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에 따르면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Gallery관악 겨울이야기'로 개최되는 행복한 동행은 박정희 서양화가의 특별초대전으로 '정원이야기', '행복한 동행', '축복' 등 20여점의 유화작품이 전시된다.

박정희 화가의 작품들은 과장되거나 지나친 꾸밈이 없이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으로 향기로운 삶의 모습을 길어 올리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주로 파란색을 사용해 꽃과 정원, 가족, 친구, 이웃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다독이고 격려해주는 따뜻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하고 있다.

대한민국 회화대전, 한국여성 미술공모전 등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있는 박정희 화가의 특별초대 전시회에는 도우미가 상주해 갤러리를 관람하는 주민들에게 작품 설명과 안내를 해준다.

전시기간은 내년 1월24일까지며, 공휴일 및 토·일요일은 휴관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악구청사 2층 Gallery 관악 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Gallery 관악은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친숙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악구청사 청사 2층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2011년 10월에 개관한 다목적 문화공간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이해하기 쉬운 유화작품들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주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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