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포구의 겨울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12-27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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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등서 성품 줄이어
[시민일보] 날씨가 추워지면서 저소득 가구들을 돕기 위한 성품 전달이 한창이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최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내 기업체과 교회의 성품 전달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구에 따르면 도화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의 기업체인 근신산업(주)(대표 홍성덕)이 도화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 주민 400명에게 사랑의 쌀 1000포와 라면 400박스를 기탁했다.

근신산업은 해마다 도화동의 저소득층에게 쌀을 후워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망원1동의 망원교회와 염리동의 신촌교회는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모부자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각각 200포, 100포씩 전달했다.

이 밖에 연남동의 새마을부녀회는 겨울이불 32세트를, 상암동의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어르신 340명을 모시고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우리금융그룹의 직원 26명은 공덕동과 아현동 일대에서 연탄 5000장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기부바람이 마포구에서 불고 있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우리금융그룹 직원들이 최근 공덕동 일대 저소득가구 17세대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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