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 공연예술축제 26일 팡파르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2-25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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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달오름극장서 내달 13일까지 서울 아시테지축제
[시민일보] 어린이 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제9회 서울 아시테지 축제'가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서울 대학로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피리부는 사나이 ▲얌모얌모 콘서트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어린왕자 ▲거인의 책상 ▲이불꽃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 등 공연 총 7편을 관람할 수 있다.

연극 '피리 부는 사나이'는 쥐떼들의 습격으로 절망에 빠진 도시 하멜린에 피리 부는 사나이가 나타나 쥐를 몰아내지만 이의 대가로 약속한 상금을 못 받자 도시 어린이들을 모두 데려간다는 줄거리다. 26~2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상연한다.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백설공주를 짝사랑한 난장이의 안타까운 내면을 그린 공연이며 내달 4, 5일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상연한다.

연극 '이불꽃'은 닥종이인형을 활용한 공연으로, 가난했던 지난 시절 한국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가족의 가족애를 감동있게 그린 작품이다. 내달 5~8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상연한다.

또 개그맨 전유성의 클래식 폭소콘서트인 '얌모얌모'는 오는 29, 3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상연한다. 소프라노 이한나, 테너 권순태, 바리톤 남기준 등 출연자들이 고전 클래식 공연의 틀을 깨고 휴대폰 전화벨 소리에 맞춰 합창하는 등 코믹함을 맛볼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한편 종로구는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아동, 청소년 총 60명을 공연에 초청해 무료 관람토록 할 방침이며, 이에 관람 희망자를 각 주거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받고 있다. 초청 대상 공연은 연극 피리부는 사나이, 어린 왕자, 이불꽃 총 3편이다.

아시테지 축제 관람료는 공연당 2~3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주최한다.

문의 (745-5862)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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