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민회관, 영화 '십계' 27일 무료상영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12-20 17:3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7일 오후 2시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영화 ‘십계’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벤허’와 함께 종교영화의 최고걸작으로 꼽히는 ‘십계’는 1956년 작품이다. 찰턴 헤스턴, 율 브리너, 앤 벡스터, 에드워드 로빈슨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다.

기원전 1500년경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의 박해에서 벗어나 가나안으로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221분이라는 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개봉 당시부터 화제를 뿌린 영화는 1957년 아카데미상에서 특수효과상을 수상하였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문화소외계층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한 해 동안 운영해 왔다.”며 “올해 마지막으로 상영되는 영화 ‘십계’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감동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