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남성초교·경문高에 '인조잔디구장'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2-17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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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억 들여 내년 3월 착공
[시민일보]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 남성초등학교에 2850㎡ 규모로, 경문고등학교에 4250㎡ 규모로 인조잔디구장을 각각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내년 3월에 착공, 상반기 중에 완공 예정인 인조잔디구장은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20일과 27일 남성초등학교와 경문고등학교와 각각 학교체육시설 구민개방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학교는 수업시간에 지장이 없는 한 운동장을 개방해야 하며 무상을 원칙으로 하며 경비 발생시 상호 협의하에 사용자측에 최소한의 비용을 징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건강운동과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학교체육시설을 시민 생활체육공간으로 적극 개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부상 위험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게 됐으며 시설 개방을 통해 인근 주민들과 생활체육단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그동안 강남초등학교 등 5개 학교에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2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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