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신재균)는 최근 제21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8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 핵심 안건인 ‘2013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건에 대해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희)의 심도있는 검토와 토론, 집행부와의 협의 과정을 거쳐 4025억원의 예산을 합리적으로 분배ㆍ조정해 수정 가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예산은 일반회계 3795억9100만원, 특별회계 229억3600만원 총 4025억2700만원으로 확정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일반회계 증ㆍ감액은 5억8700만원이며 예비비와 특별회계는 변동없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평등 기본 조례안’ 등 총 24건의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제6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 변경(해제) 의견청취(안)’ 등 2건의 의견청취안,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정릉1동커뮤니티센터, 성북아동청소년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 건립 ’등 2건의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에 대해 원안 또는 수정 가결(채택)했다.
당초 12일로 예정됐던 구정질문은 각 상임위 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기간 동안 구정에 대한 충분한 질의, 답변이 진행된 만큼 이번 회기에서는 별도의 구정질문을 진행하지 않기로 의원들간에 합의가 이뤄져 생략됐다.
올해 마지막 회기이자 후반기 의회 출범 이후 첫 번째 정례회였던 이번 회기는 여성과 아동, 정신적 위기 계층 주민 보호를 위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상정하고 다섯 차례의 현장방문을 진행하는 등 그 어느때 보다도 내실있게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의회는 사전에 의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회의가 없는 휴일에도 의원들이 모여 학습하고 준비하는 열의를 보여 줌으로써 이번 회의가 내년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함은 물론 성북구의회가 현장중심 의회, 정책의회로 나아가도록 기반을 조성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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