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서 21일 '눈내리는 댄스나이트'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2-17 16:3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공제설기 동원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
[시민일보] 네 번째 '명동 댄스나이트'가 21일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개최된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매달 첫째주 금요일에 개최하는 '명동 댄스나이트'를 이번에는 대통령선거로 인해 셋째주 금요일로 옮겼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성탄절를 앞두고 있어 공연 클라이막스에 인공제설기를 활용해 눈을 날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다.

이와 함께 CGV명동과 CGV명동역에서 5천원으로 밤 10시부터 다음날 첫차가 다니는 시간까지 심야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무비 나이트도 열려 댄스와 영화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4회째를 맞이하는 거대한 춤판 답게 정상급 DJ들이 나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댄스파티를 진행한다.

아울러 미리크리스마스&퍼포먼스팀 공연도 마련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200여명이 무선헤드폰에서 나오는 미션을 수행하며 진행하는‘사일런트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최창식 구청장은 “낮에 사람들로 넘쳐나지만 밤에는 도심공동화가 일어나는 명동을 한밤에 찾아가도 신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동댄스나이트는 썰렁했던 밤거리를 문화명소로 바꿔보고자 중구와 상인들이 힘을 함쳐 기획한 행사다.

9월8일부터 시작해 10월6일, 11월9일 등 지금까지 총 세 차례 열린 댄스나이트는 많은 젊은이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