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구 '마포구'…1억 획득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12-16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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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시 부패방지 종합평가
[시민일보] 2012년 서울시 부패방지 종합평가에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최우수구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원을 받는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청렴 시책 평가(50%),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20%), 시민불편살피미 운영실적 평가(15%), 불공정 하도급 개선분야 평가(15%)를 종합한 결과다.

구는 그동안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청렴도 향상 추진 기획단을 운영해 왔으며, 취약분야에 대한 청렴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부패 예방에 힘써왔다.

또 자치법규 제·개정시 부패유발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부패영향 평가제’를 운영하고, 직원들이 비리를 직접 신고하는‘감사담당관 핫라인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아울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에 대한 바른인식 교육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매월 구청장이 청렴 서한문 발송,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을 실시해 조직내 청렴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한편 마포구의 적극적인 청렴시책은 전국 여러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돼 왔으며, 지난 6월에는 인도네시아의 부패방지위원회 관계자들이 청렴도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마포구를 방문하기도 했다.

박홍섭 구청장은 "공직자의 무기는 청렴함에 있다"면서 "지금까지의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부패 없는 청렴한 마포구의 위상을 계속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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