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달빛 음악회' 17일 개최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2-16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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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국악공연·전통다과 시음회 등 행사 다채

[시민일보] 17일 오후 7시 서울 인사동 홍보관 간이무대에서 '인사동 달빛 음악회'가 열린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내년 2월부터 매주 1회 개최 예정인 인사동 달빛음악회에 앞서 이날 시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국악인 이영태 씨가 진행하며 주요 연주곡은 ▲민요연곡-긴아리랑, 본아리랑, 태평가, 양산도(국악실내악단 너나우리) ▲판소리 흥부가(이영태 명창) ▲한국무용 삼고무(연정은 외 1명) ▲남도민요와 국악가요(이영태 명창 등) ▲한국무용 살풀이(연정은 외 1명) 등이다.

또 부대행사로 다도시연, 전통차· 전통다과 시음도 개최한다.

시연 행사인 만큼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직원들과 주한 중국문화원 직원들, 여행사 직원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시연공연 관람 후 관광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과 홍보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



구는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 주관으로 내년부터 달빛음악회를 정기 개최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모은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연장소인 인사동홍보관은 한옥 건물이어서 전통 분위기가 더욱 물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동홍보관은 서인사마당 공영주차장 부지내에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시연공연을 토대로 탄탄한 구성의『인사동 달빛 음악회』를 준비하여 인사동 문화지구의 정체성에 걸맞는 음악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종로의 자부심인 전통문화와 역동적인 도심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하여 종로구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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