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내년 예산 2880억 확정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12-16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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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정례회서 최종 가결… 소모성 예산 11억↓ 복지 예산 8억↑

[시민일보]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김두성)는 지난 11월26일부터 12월13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164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김두성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구청장의 시정연설, 2013년도 구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구정질문 및 답변을 실시했다.

또한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외 서울특별시 금천구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종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예싼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내년 예싼 2880억 5000만원을 확정했다.

예결위는 행사비, 각종 용역비 등 선심성·소모성 예산 및 시급을 요하지 않는 예산 11억 5569만원을 삭감, 학교 학력향상지원·경로당 개보수·전통시장 환경개선 등 구민 복지 관련 예산에 8억710만원을, 예비비로 3억 4859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정병재 예결특위위원장은 "구에 가용예산이 없어 예산안 자체가 타이트하게 편성됐지만 불필요한 행사는 없는지, 시급을 요하지 않는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주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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