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크리스마스 케이크 안심하고 드세요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2-11 16:1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4일까지 제과점등 65곳 위생점검
[시민일보]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급증을 앞두고 14일까지 케이크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11일부터 나흘간 실시하며 지역내 케이크판매업소 중 지난 해 위생점검을 받았거나 자율지도점검을 실시한 곳을 제외하고 총 65곳을 민관합동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 무표시 제품 판매여부 ▲ 유통기한 임의연장 및 변조행위 ▲ 케익류의 적정온도 보관여부 및 기계작동여부 ▲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 조리종사자 위생 및 건강진단 실시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점검에 앞서 대한제과협회 광진구지회 등에 사전예고를 실시해 업소의 자발적 위생관리를 적극 유도하고, 점검 시 식중독 예방 홍보 교육자료를 활용해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식중독 예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3인1조 2개반이다.

박광석 보건위생과장은“케익은 상온에서 쉽게 부패·변질될 수 있으므로 케익을 구입하면 부피가 큰 제품은 먹을 만큼 잘라서 섭취하고, 남은 제품은 반드시 밀폐형 위생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되,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짧은 시간 내 섭취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비자 불안감 해소 및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위생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나래 이나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