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네트워크형 시민대학' 청사진 모색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12-10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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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서 12일 토론회 개최
[시민일보] 서울 은평구 평생학습관은 12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4층 공연장에서 지역특화 네트워크형 시민대학설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3회 은평평생학습포럼 및 시민대학 토론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시민대학, 지속가능한 주민배움터를 향한 상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시민대학 구상을 통해 흩어져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한 곳으로 모으고 지속가능하게 만들어, 지역주민의 미래설계와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고자 계획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은평구평생학습관 김미윤 총괄팀장의 ‘은평 시민대학의 가능성’에 대한 발표로 문을 열고, 성공회대학교 김민웅 교수의 ‘좋은 시민을 위한 대안적 교육시스템의 제안’과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의 ‘평생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2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지게 된다.

또한 실질적인 은평시민대학의 구상을 위해 윤여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의 ‘프라임칼리지의 시도를 통해 본 시민대학 시사점’, 양병찬 공주대학교 교수의 ‘지역에 뿌리내리는 시민대학 디자인을 위한 제언’, 민성환 은평지역사회네트워크 대표의 ‘마을과 사람의 성장을 응원하는 지속가능한 학습 네트워킹’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은평평생학습포럼 및 시민대학 토론회를 통해 은평시민대학의 설립 방향과 토대를 마련하고, 시민대학과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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