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저소득층 전기ㆍ보일러 무료 점검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2-09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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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문기술자가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ㆍ보일러 등을 무료로 점검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빗물펌프장'이 동절기 휴지기간에 들어감에 따라 소속 전문기술 인력 6명이 봉사활동에 나서는 것.

이들은 냉동공조기계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능사 등 기술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기술인들로 지난 해에도 지역내 홀몸노인 85가구를 방문해 312건의 무상 점검ㆍ수리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구는 무의탁ㆍ저소득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실태 확인 후 우선순위에 따라 100가구를 선정해 무료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기술자들은 ▲조명등·콘센트·전선·누전 차단기 상태 ▲보일러 작동 및 난방배관 상태 ▲화장실 위생설비·급수설비 등을 점검한다.

또 노후화된 전구와 누전차단기 등 소모품도 무료로 교체해 준다.

구 관계자는 “수해 위험요소가 없는 겨울철 동안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모두들 의욕에 차 있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편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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