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가스 사고예방 앞장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2-09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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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안전 사용 요령 홍보
[시민일보]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가스안전 사용 요령 홍보에 나섰다.

9일 구에 따르면 가스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먼저 가스불을 켜기 전 창문을 열어 환기 시켜야 한다.

가스레인지의 경우 사용할 때는 먼저 파란 불꽃인지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버너헤드를 청소해 주어야 한다. 가스오븐레인지는 조리시 점화 및 소화상태를 확인하고 요리가 끝나면 문유리 및 내부를 깨끗이 닦아줘야 한다.

가스기기 부근에 식용유ㆍ고무장갑 등 가연성 물질을 두지 말고, 가스를 사용한 후에는 콕크와 중간밸브를 반드시 잠가야 한다.

가스 누출 여부는 호스ㆍ배관 등 이음부위에 비눗물을 발라 확인해볼 수 있다. 만일 방울이 생길 경우 가스가 새는 것으로 봐야 한다.

가스가 샐 때는 연소기 콕, 중간밸브, 용기밸브(도시가스인 경우에는 계량기에 부착된 밸브)를 잠가야 한다. 그리고 창문과 출입문을 열고 환기를 충분히 시켜야 한다. 단, 선풍기 또는 환풍기를 틀면 전기스파크가 점화 원인이 될 수 있다.

한편 가스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환기구ㆍ배기통의 막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환기구와 배기통이 막혀 있으면 폐가스인 일산화탄소가 실내로 유입되어 중독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환기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

배기통 이탈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보일러 사용전에는 반드시 배기통이 빠져 있거나 꺾인 곳이 없는지, 배기통 안에 이물질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보일러에서 과열, 소음, 진동, 냄새 등 이상이 있으면 보일러를 끄고 전문가(제조사 A/S센터)에게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해야 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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