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봉사자 '소통 한마당'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2-06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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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장애인복지관-서촌 마을공동체 '품애', 7~8일 가족캠프 운영
[시민일보] 시각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 총 100명이 함께 하는 1박2일 장애인 가족캠프가 7, 8일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다.

서울 종로장애인복지관과 서촌 마을공동체 '품애'가 장애인 가족캠프 '행복한 다섯손가락'을 가평 예성연수원펜션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 초등학생과 그 가족 및 가족 단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캠프 내용은 ▲공동체놀이-참 좋은 이웃입니다 ▲나, 너, 우리알기-부모교육, 체험활동 ▲이해와 공감-우리들의 세상 ▲만남과 소통(지역주민과 장애인 부모) ▲현장견학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복지기관, 민간단체, 주민들이 뜻을 모아 장애인가정과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종로장애인복지관이 위치한 종로구 신교동 일대에는 국립서울맹학교가 있고 시각장애 아동들이 다수 살고 있어 이웃 주민들의 이해와 배려가 절실히 필요핟.

또 인근 청운효자동 일대에서는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산책,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영화관람, 장애인가정 돌잔치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지역공동체의 일원인 장애인 가족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준비하는 주민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손길로 인해 우리 마을이 더욱 살맛나고 풍성해 질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이웃과의 소통은 물론 가족 단위의 나들이로 가족애를 강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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