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화여자대학교와 공동 운영하는 방과후 어린이생활과학교실을 내년에도 이어간다.
구는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지속 운영하며 오는 21일까지 내년도 1분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1분기 프로그램 주제는 ▲두근두근, 심장의 소리를 들어요(간이 청진기) ▲카멜레온 볼 점묘화(천연 지시약) ▲정전기로 복사해요 ▲출발! 쥐라기 공원으로 ▲뇌와 친해지기 ▲지시약으로 피운 무지개꽃 등 총 11가지다. 이 프로그램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을 심화해 즐겁게 배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1분기 운영기간은 내년 1~3월이며 그외 분기 수강생은 추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수업 장소는 서빙고초, 청파초, 원효초 및 동 주민센터 5곳이다.
수업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별도 2만5000원을 내야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배려계층은 전액 면제다.
신청 방법은 수업 장소(초교 3곳) 재학생은 해당 학교에 직접 신청하고, 그외 희망자는 용문, 효창, 이태원1, 이태원2, 이촌2동 주민센터 중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반별 최대 25명이며, 초과시 전산 추첨한다.
구는 28일 구청 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개강일은 1월7일이다.
용산구 생활과학교실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용산구와 이화여대, 이화창의교육센터가 공동 운영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교실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밌는 체험을 통해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2199-6483)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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