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의료관광 통역비 표준화한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2-02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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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협력 의료기관 130개 병원 이달부터 적용
[시민일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전국 최초로 의료관광 통역비를 표준화했다.
구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통역단가 표준안'을 마련, 지역내 의료관광 협력 의료기관 130개 병의원에서 이달부터 적용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에 의한 통역비용이 개인 및 기관별로 차이가 있었다.
이에 (사)대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 등 관련 업계에서는 통일된 단가 수립의 필요성을 공감해 합리적인 통역비를 선제적으로 책정해 표준화된 통역단가표를 마련한 것.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통역단가 표준안’은 삼성서울병원 등 강남구 협력의료기관, 강남구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사)대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 대한병원코디네이터협회,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설정됐다.
한편 구는 그동안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활성화를 위해 강남구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65명을 선발하여 인력 풀(Pool)을 형성하고 이들에 대한 메디컬 영어회화 교육 및 코디네이터 워크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구 관계자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대외적으로는 러시아, 동남아 등 의료관광 타깃국가에 대한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대내적으로는 관내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국내인증제 및 표준진료수가제도 등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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