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복지도시 '종로' 만들기 앞장

종로 / / 기사승인 : 2012-12-02 15:4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 복지업무 매뉴얼 개발
[시민일보] 종로구청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전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복지업무 매뉴얼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최근 직원들이 개발한 복지길잡이 메뉴 '복지탐색기'를 공무원 전자행정망인 새올 행정시스템에서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복지탐색기는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 지역내 사회적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 총 18개 카테고리 43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적용대상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노령연금 ▲영유아보육료 ▲장애인연금 등이다. 이 메뉴는 여러 부서 직원들에게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복지업무 관련 매뉴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복지탐색기는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로 구성된 창의학습동아리 '복지를 품은 종로' 소속 직원들이 개발했으며, 최근 가회동 주민 대상으로 메뉴를 시범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동아리는 최근 직원 창의학습동아리 연구결과 보고회에서 이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 동아리는 주민들의 복지욕구가 다양해지면서 전부서에 걸쳐 복지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토록 하기 위해 이 같은 매뉴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복지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자료를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복지사업의 효과 극대화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종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종로 종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