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감염병관리 컨퍼런스 대상 '서초구보건소'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1-28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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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서초구보건소가 질병관리본부에서 개최한 '2012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2012년 하반기 역학조사 우수기관 중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2012 감염병관리 컨퍼런스'를 개최, 2012년 하반기 역학조사 완성도 및 원인병원체 규명률 등 역학조사 실적이 우수한 보건소의 활동을 검토한 결과 서초구보건소 등 6개 보건소를 2012년 하반기 역학조사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그 중 서초구보건소는 올해 6월 반포고 단체급식 식중독 사건과 상문고 수학여행 식중독의 원인과 관련하여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캄필로박터제주니균’을 역학조사를 통해 신속히 규명하여 급식중단과 방역소독실시 및 환자분류치료, 교육을 통한 추가환자 발생차단 등 적극적인 대처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역학조사는 질병의 유행원인을 찾는 핵심조치로서, 유행을 막아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며, 외국에서는 역학조사요원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의학탐정으로 비유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최우수상은 전라북도 부안군보건소, 우수상은 충청남도 아산시보건소,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보건소, 강원도 춘천시보건소, 경기도 파주시보건소가 수상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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