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강당서 29일 박람회 장애인들도 일하는 재미에 '풍덩'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11-27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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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등 44개 업체 참여
[시민일보]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30일 저녁 7시30분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11월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청춘, 클래식에 말을 걸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이 클래식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이에 따라 칸타레심포니오케스트라(김진수 단장)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연주와 이태리 국제콩쿨에서 1위를 수상한 테너 윤병길, 소프라노 이미연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비롯해 관내 봉화중학교 김민수 학생의 피아노 독주 등 다채로운 연주를 구민 500여명을 초대해 선 보인다.

특히 SBS방송 스타킹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김민수(봉화중 3년) 학생은 자폐성장애 1급을 가지고 있으나 뛰어난 청음 실력과 절대음감을 가지고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과 대입을 함께 준비했던 가족들도 마음으로 듣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마음속의 피로감을 치유하고 생활의 활력소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11월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를 관람하려면 중랑구 문화관광홈페이지(http:// culture.jungnang.seoul.kr)에서 예약을 하면 되며 무료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중랑구청 문화체육과(2094-1833)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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