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법인카드 운용계좌 단일화 추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1-22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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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공금통장 신설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오는 12월부터 재무행정의 투명성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법인카드 운용계좌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법인카드 결제계좌와 부서 공금통장이 동일한 계좌로 혼용ㆍ운용돼 회계구분이 취약하고, 법인카드 결제계좌의 현금 입ㆍ출금이 자유로워 회계비리 발생의 위험성이 내포돼 있었다.

이에 구는 부서 공금통장을 신설하고, 법인카드 운용계좌는 법인카드 결제 전용으로만 사용하기로 했다.

특히 법인카드 운용계좌는 금고(우리은행)에 요청하여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금인출을 전면 금지하도록 할 예정이며, 법인카드 결제를 제외한 각종 자동이체 및 포상금 등의 현금지출은 신설하는 공금계좌에서 지출되도록 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하여 끊임없는 제도 개선을 계속해 나갈 계획” 이라며 “새로 시행되는 법인카드 운용계좌 단일화 추진이 회계비리 발생의 원인을 원칙적으로 차단하여 공금운용의 투명성과 청렴도 제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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