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문화원 가족축제 성료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1-21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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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작품·장기 마음껏 뽐내
[시민일보]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1일 용산문화원에서 제11회‘용산 문화가족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이 체험하고 배운 장기를 맘껏 뽐내며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마련했다.

이날 오후 7시 ~ 9시까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문화원 내 14개 프로그램 수강생이 참여하여 작품 전시와 무대공연으로 꾸며졌다.

구는 본격 행사에 앞서 우수강사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연필화, 수채화, POP 예쁜글씨(성인)·(청소년), 케이넥스(K-NEX, 과학학습도구), 유아창작미술, 미술여행, 레고 등 8개반에서 100여점의 심혈을 기울인 작품을 전시하여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무대공연은 풍물놀이(설장구), 한국무용, 발레, 방송댄스, 뮤지컬 잉글리쉬 등 5개 분야에서 어린이, 노인 세대가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으로 열렸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로 벌써 11회째 열리는 행사로 매년 수강생,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한밤의 축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문화원은 지역문화발전과 사회공헌을 목표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강 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 건강관리, 청소년 학습 등 50여개의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 연간 300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의 요람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문화원이 개원한지 벌써 15년이 지나고 있다.”며 “설립당시 구민과 함께하고 구민에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던 목표가 잘 이뤄지고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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