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김장쓰레기 투명비닐봉투에 담아 집앞에…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1-20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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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까지 실시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 주민들은 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를 오후 11시까지 투명비닐봉투에 담아 집 앞에 내놔야 한다.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김장철을 맞아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김장쓰레기 배출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10일까지 특별 수거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주민들은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한 후 투명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배출된 김장쓰레기는 대행업체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시 함께 수거 처리한다.

봉투에 담지 않고 그대로 배출하거나 투명비닐이 아닌 봉투를 사용할 경우 수거하지 않으며, 무단배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각 동주민센터와 구 자체 기동반을 편성하여 올바른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수시로 순찰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 해 김장철 쓰레기 증감량을 분석하여 올 해에는 1일 약 26.4톤의 김장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를 일반 음식물쓰레기와 같이 거점수거용기에 버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용기 넘침 등의 문제점을 예방하고, 주민 편의를 제공하고자 김장쓰레기의 분리 배출 및 당일 수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의(2620-3429)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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