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골프장 121곳 겨울철 화재예방 특별점검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1-19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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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까지 실시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지역내 체육시설업 중 모든 골프연습장업을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겨울철 화재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양천구에 신고된 골프연습장업은 총 121곳이다.

구는 최근 1차로 화재예방점검 안내문 발송을 완료했으며, 2개 점검반을 편성해 2차로 현장을 방문해 살펴볼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영업장 내 소화기 및 비상조명 비치 여부 ▲긴급피난시설 내 물건 적치 행위 여부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전기ㆍ가스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며, 안전사고 및 화재사례 전파 등 소방안전교육과 체육시설업 영업자로서의 준수사항 및 벌칙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골프의 대중화로 인해 실내골프연습장을 찾는 이용자들이 증가하면서 화재와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실내스크린 연습장의 경우 화재발생 시 특히 취약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구민들께서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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