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서 21일 '김장재료 직거래장터'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11-15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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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진도, 단양 등 자매결연지 농특수산물 싸게 팔아
[시민일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구청광장에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값싼 우리 농ㆍ수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계속되는 경제난과 침체된 분위기에 자매결연지의 싱싱한 농산물과 김장 재료를 직접공급 판매해, 중간 단계의 유통마진을 최소화함으로써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김장을 직접 담그는 알뜰 주부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구ㆍ동 자매결연지인 영월, 영양, 진도, 임실, 단양 등에서 생산자가 직접 재배한 신선한 배추(생, 절임), 무, 마늘, 파,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와 제주도 대표 돈육 ‘제주도니’를 포함한 멸치젓, 새우젓 등 젓갈류, 잡곡류, 장류, 반찬류, 전통주류 및 지역특산품들로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품목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신응암시장 등 관내 4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시장 대표 브랜드인 ‘끄덕반찬’을 비롯해 각종 먹거리도 판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ㆍ어촌 지역과 직접 거래로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직거래 장터에서 믿을 수 있는 자매결연지의 제품을 많은 구민들이 구입하여 건강한 김장을 담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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