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공원녹지 인센티브사업 평가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1-13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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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구 '종로구'… 도시농업등 호평
[시민일보]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012 서울시 자치구 공원녹지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우수구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녹색도시 서울을 실현시키기 위해 매년 인센티브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수성동계곡 복원 ▲윤동주 문학관 건립 ▲도시농업 사업 추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특수시책 사업으로 추진한 수성동 계곡 복원사업은 인왕산 조망권을 해치는 옥인시범아파트를 철거하고 인왕산 연결녹지를 조성, 진경산수화 속의 수성동 계곡을 실감나게 복원해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용도 폐기된 옛 청운가압장 부지를 활용해 지은 윤동주 문학관도 호평을 받았다. 이는 한양도성~창의문~백사실계곡을 연계한 문화관광코스 일환으로 꼽히기도 했다.

더불어 자투리땅 30곳에 방치된 쓰레기 1100톤을 치우고 만든 6700㎡ 규모의 도시텃밭은 이번 평가에서는 물론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외 대학생 도시농업동아리와 연계해 개최한 아이디어 텃밭전, 상자텃밭 분양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향후 쾌적한 도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원 유지관리, 산사태 방지 및 복구, 걷고 싶은 산책길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인센티브 수상을 발판으로 앞으로 더 푸르고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여‘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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