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김장 나누기' 온정 물결

온라인팀 / / 기사승인 : 2012-11-12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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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13·21일 행사 개최
[시민일보] 13, 21일 서울 성동구청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린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KT&G복지재단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및 지역내 기업체(비츠로시스, 고우넷)과 함께 이틀 동안 저소득 주민을 위한 김장 행사를 개최키로 해 눈길을 끈다.

13일에는 KT&G복지재단과 성동구 사회복지 관련기관의 실무자와 봉사자가 참여해 김치 1만6000kg을 담근다. 또 21일에는 기업체와 사회복지관이 김치 7000kg를 담근다.

이틀 동안 담근 김치는 지역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홀몸노인과 청소년, 장애인 가정 등 약 22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후원자를 발굴했으며, 민?관 김장지원 대상자를 파악해 중복 및 누락을 방지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구 전체의 김장행사를 통합 관리한 점도 특징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앞으로도 김장 뿐 아니라 이웃돕기 쌀이나 떡국지원도 성동구에서 통합관리하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꼭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겠다.”면서 “제한된 복지자원을 보다 효율적이고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민?관의 연계망을 강화해가는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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