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정비사업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11-07 15:1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북구 '장월초교 재정비사업' 선정
[시민일보] 내년 5월경 서울 성북구 지역내 장월초등학교 주변 보도폭이 넓어지는 등 어린이들의 보행권이 확보될 전망이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최근 '장월 초등학교 재정비사업'이 서울시가 공모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정비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의 통학권을 보호하고 보행권을 확보하고자 마련된 서울시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보조금 3억원을 받아 올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해 2013년 3월 착공, 3달간에 걸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우선 장월초등학교 정문부터 참누리아파트 앞 340m을 대상으로 폭 1.3m 보도를 폭 2.5m 보도로 늘리는 도로다이어트 기법이 도입된다.

또한 장월SH빌아파트 입구 양쪽 30m 구간에 걸쳐 3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해 보도폭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행표시(지그재그선) 12곳과 불법주차단속 CCTV를 설치해 차량속도까지 저감시킨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차량중심이었던 도로를 어린이의 행동 특성에 맞추어 통학 불편을 최소화하고 어린이의 통행권(보행권)을 보장한 개선방안이 선정에 유효했으며, 구와 학교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공동으로 문제의 해결점을 찾은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하고,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