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 성중길 걷기 편해졌다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11-07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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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1.3m→2.3m 확장
[시민일보] 서울 마포구 불광천 제방길 보도가 확장돼 유모차,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출입이 한결 편해진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불광천 제방도로인 성중길의 보행로 확장 공사를 지난 4월23일 착공해 최근 완공했다고 7일 밝혔다.

성중길 공사는 길이 466m의 도로 폭을 기존 1.3m에서 2.3m로 확장한 것이다.

아울러 구는 성미다리 맞은편 버스정류장의 폭을 확장했으며, 의자를 설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했다.

또 시영아파트로 진입하는 계단을 정비해 어린이와 노약자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성중길 주변은 월드컵경기장(대형마트, 영화관) 및 월드컵공원과 농수산물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이 있고 통행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좁은 보행로로 인한 불편함이 가중됐으나 공사를 통해 도시환경이 개선돼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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