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2가3동 구립어린이집 신설 탄력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1-06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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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전경련, 지원 MOU 체결... 내년 3월 착공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성수2가3동 구립어린이집 설립을 위해 손을 잡는다.
양 기관은 8일 오후 2시 남산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성수2가3동 구립어린이집 신설을 위한 업무공조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성동구는 앞서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2012년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내년 3월 지상3층, 연면적 298㎡ 규모의 구립어린이집을 착공해 같은 해 8월 개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말까지 어린이집 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성수2가3동은 아파트형공장, 중소형 사업체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새로 들어서는 어린이집이 이 지역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들과 주민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성동구는 성수2가3동 어린이집 신설을 포함해 2015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32곳을 확충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한편 전경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맞벌이 가정 및 취약계층의 출산, 육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보육지원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무엇보다 주민이 국공립화를 원하는 경우 그 뜻에 따라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특별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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