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김장재료 원산지 둔갑 차단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1-06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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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특별점검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의 원산지 둔갑을 막기 위해 지역내 김장재료 취급업소 500곳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12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가뭄과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김장용 채소의 작황이 좋지 않아 수입산의 원산지 표시 위반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김장철에 많이 유통되는 배추(절임배추 포함), 고춧가루, 마늘 등 농산물과 새우젓 등 젓갈류, 굴 등 수산물 및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의 원산지 미표시와 허위표시 여부 등이다.
원산지 표시가 의심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도 병행해 실시하며 검검결과 위반업소 적발시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미표시할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처분받게 된다”며“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달 30일까지 일반 및 휴게음식점 300개소에 대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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