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시인-그룹 북밴 '한무대에'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11-04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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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아트홀서 북콘서트 내일 개막
[시민일보] '섬진강 시인' 김용택 작가가 6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무대에 선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김용택 시인과 그룹 '북밴(Book Band)'이 함께 하는 북콘서트를 이날 오후 2시 용산아트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0분 동안 이동환 북칼럼니스트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용택 작가의 저서와 작품세계에 관한 질의·응답 ▲작가-독자 시낭송 ▲북밴드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용택 씨는 시인으로 활동하며 전북작가회 회장을 역임하고 전북 임실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아 아이들을 가르치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KBS 간판 오락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 출연, ‘남자 시를 쓰다’를 통해 대중적으로 더욱 알려진 작가다.

‘북 밴’은 3인조 그룹으로 김용택 작가만큼의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인사다. KBS ‘TV 책을 말하다’, ‘낭독의 발견’등에 출연함은 물론 전국의 공공기관을 돌며 책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섬진강 시인’을 모시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작가와 주민의 만남을 통해 문학작품에 대한 관심과 나아가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 읽는 용산’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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