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지난 1년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의 에너지 절감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011년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2012 에코마일리지 사업' 활동을 25개 자치구별로 평가한 결과 광진구가 전년대비 절감률 13.7%로 절감률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우수구에 선정돼 인센티브 1000만원을 받게 됐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광진구는 구청 직원이 직접 에너지 다소비 건물의 소유주 또는 시설관리인을 면담하며 LED 보급사업,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BRP)을 적극 권하는 등 시설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약을 추진해 전년대비 2만TOE 절감 효과를 얻었다. TOE(Ton of Oil Equivalent, 석유환산톤)은 원유 1톤에 해당하는 열량으로, 중형 승용차가 서울과 부산을 16번 왕복할 수 있는 휘발유 량이다. 즉, 광진구는 지난 1년간 중형차 1대가 서울과 부산을 32만번 왕복할 수 있는 휘발유량과 맞먹는 에너지를 절감한 셈이다.
한편 이번 전체 평가 항목은 6개 분야로 ▲에코마일리지제 신규회원 가입결과 ▲ 회원 에너지 절감실적 ▲가정회원 인센티브 지급실적 ▲대형건물(10층 또는 연면적 1만㎡ 이상) 탄소배출권 참여실적 ▲홍보실적 ▲에코마일리지 카드 소지자 할인대상 문화여가시설 지정실적(가점) 등이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운동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지난 2009년부터 시행중인‘에코마일리지’는 시민들이 가정이나 일반건물 등에서 전기나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과 같은 에너지의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우리구는 녹색생활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난 2010년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그린시티로 선정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환경 정책 실현을 최우선으로 하여, 나부터 먼저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우리구는 녹색생활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난 2010년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그린시티로 선정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환경 정책 실현을 최우선으로 하여, 나부터 먼저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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