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우수인프라 등 2개부문 수상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0-31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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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국제총회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가 국제적인 건강도시로 우뚝 섰다.
구는 제5차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 국제총회에서 ‘건강한 식단 선택 증진 부문 베스트제안상’과 ‘건강도시 우수인프라 건강도시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11년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에 회원으로 가입한지 1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번 구가 수상한 '건강한 식단 선택 증진 부문 베스트제안상'은 음식을 이용할 때 설탕, 트랜스지방, 염류 등을 낮출 수 있는 노력에 중점을 맞춘 혁신적인 제안서를 제시한 도시에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이 부문에서 ‘싱겁게 먹기 건강학교 운영’ 과 ‘영양지킴이 지도자 양성과정’, ‘학교 건강매점 지원’ 등 통합적 식생활 문화개선사업을 제시했다.
지역사회의 역동적인 참여를 동반한 운영위원회 구성과 구체적인 파트너십 전략, 지속가능성을 위한 접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건강도시 우수인프라를 구축한 도시에 수여하는 ‘AFHC 건강도시상’은 건강한 공공정책에 대한 정책적 의지,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환경 활용 등을 평가하는 상이다.
구는 ‘자전거통학 두바퀴 건강학교’ 등을 운영,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물리적ㆍ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을 구정정책의 우선에 두고, 모든 부서와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도시의 건강위해요소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다양한 생활터 연계를 통한 건강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구민 누구나 건강하고 질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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