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열풍… 진짜 강남도 세계로 뜬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0-29 16:3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區, '관광객 유치' 관광진흥과 내달 신설키로
[시민일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세계인이 찾고 싶은 강남을 만들고자 '광광진흥과'를 11월1일자로 신설, 관광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관광진흥과 신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 명소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구의 대외 관광업무와 홍보 창구는 공보실내 마케팅팀과 문화체육과의 관광팀으로 이원화돼 있었다.

이에 구는 관광진흥팀, 관광사업팀, 관광민원팀으로 이뤄진 관광진흥과를 실설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관광진흥팀은▲관광진흥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 ▲관광정보센터 건립 및 운영 ▲한류스타거리 및 한류 페스티벌 공연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또 관광사업팀은 ▲강남구 관광 명소화 등 거점 개발 ▲강남페스티벌 개최 ▲국내외 여행사 제휴 마케팅 ▲강남시티투어 운영 지원 ▲의료관광사업 업무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하며, 관광사업팀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체를 관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관광진흥과 신설로 강남구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우리나라 모두 공해없는 산업인 관광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에 위치한 관광명소로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코엑스,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강남역, 신사동 가로수길 등이 자리잡았으며, 강남구의 의료관광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