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작은도서관 3곳 속속 개관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10-29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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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곳 운영중… 2014년까지 18곳 확충
[시민일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작은도서관'을 잇따라 개관,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올해 문을 연 7곳과 지난해 오픈한 6곳 등 총 13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올해 2곳, 내년 9곳, 2014년 7곳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작은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안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소규모 도서관이다.

최근 구는 지난 10일 구로1동 '배꼽빠지는 도서관'을, 13일에는 오류2동 서울가든빌라 작은도서관을, 지난 18일 오류2동 천왕이펜하우스 3단지에 작은도서관을 연이어 오픈했다.

천왕이펜하우스3단지 작은도서관은 53㎡ 규모에 2400여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배꼽빠지는 도서관은 155㎡ 규모에 3500여권의 책이 마련됐으며, 서울가든빌라 작은도서관에는 53㎡ 크기에 2000여권의 책이 준비됐다.

이에 앞선 지난 7월에는 온수동 온수힐스테이트 아파트에도 '아름도서관'이 들어섰으며, 지난 6월에는 온수동 마중물도서관과 구로1동 풍성한 어린이 영어 작은도서관이 오픈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관내 곳곳에 생겨나는 작은 도서관이 책읽는 구로구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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